중국집과 맛이 꽤 닮은 짬뽕 레시피
부천역 근처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뭔가 뜨끈한 국물 종류가 땡겨서 부천역 지하상가EATRO를 돌아다니며 뭐가 좋을까 고민합니다. 찾아낸 이 곳. 바로 짬뽕 잘볶는집 보배반점 을 들어갔습니다. 밖에서 본 보배반점은 뭔가. 뭔가가 많았습니다. 1020대를 타겟층으로 한 듯한 여러 장식과 이미지들이 눈에 띕니다. 광고물들의 색감이 대부분 어린 세대들에게 잘 어필될 만한 색깔들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저는. 그다지 젊진 않지만 내부에 사람이 많지 않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들어갔습니다.
독한 술 고량주
일반적으로 고량주는 도수가 높으면 5060도, 낮으면 3040도 내외로 도수가 있는 편입니다. 고량주의 맛은 대개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하며 은은한 과일 향도 난다고 합니다. 중국의 곡물 증류주를 통칭해서 백주라고 합니다. 100 고량을 원료로 하는 구이저우성의 특산물 마오타이 산시성의 분주, 펀주 다섯 가지 곡물수수, 쌀, 찹쌀,옥수수,보리로 만들었다는 이름을 가진 우량예, 오량액 이와 같은 곡물 외에 고구마 또는 감자 그리고 기타 탄수화물과 당분이 들어간 원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등 재료와 종류는 굉장히 여러 편입니다.
중국 각지에 수천, 수만 종류의 백주와 그 제조사가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잘 조화로운 고량주?
농향형 고량주라면 입에 넣자마자 뿜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입 안에 넣는 순간 강렬하고 독한 느낌이 나고 높은 도수에 약한 사람들은 목으로 넘길 때는 용암이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고도수에 친숙한 사람들에게는 증류식 소주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우면서 술로 아주 호에 속하기도 합니다. 어떤 향형인지에 따라 아주 취향을 타는 편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높은 도수와 입 안을 씻어내리는 듯한 깔끔한 뒷맛으로 인하여, 향이 강하고 기름기가 많은 중국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백주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낮은 도수의 백주는 한국 요리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술을 좀 마셔본 한국인이면 불호라고 잘 느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재료 준비
재료들은 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냉동 칵테일 새우를 사용할 경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해동시켜 준비합니다. 자숙 새우는 이미 공장에서 한 번 쪄버려서 새우의 좋은 맛이 바깥으로 빠져나간 것이므로 되도록 생새우, 생 칵테일 새우를 쓰도록 하자. 물론 생물을 직접 잡는 것이 제일 맛이 좋습니다. 만일 시간이 충분하다면 오징어 살 표면에 촘촘히 칼집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비주얼도 훌륭해지고, 씹기도 편해진다. 육수는 미리 끓여서 치킨스톡을 섞어놓고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도록 중중강 불로 유지합니다.
수분이 계속 날아가니 육수 냄비 뚜껑을 덮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고량주를 마시는 법
고량주는 중국 술 중에서도 가장 독한 편입니다. 30도 정도의 고량주 중에서는 약한 저탈주 고량주도 가볍게 마시기에는 강한 편입니다. 물이나 사입니다. 맥주 등으로 희석해서 마시지 않고 니트로 마신다면 소주잔 크기의 23 12 정도 되는 고량주 전용 잔으로 적은 양을 마십니다. 희석해서 마시면 맥주잔 크기의 약 23 정도쯤 되는 투명한 잔에 취향에 따라 고량주물혹은 사이다, 맥주 등을 1 1 2 정도로 비율로 섞어서 마십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연맥을 많이 마시는데요 연태고량 맥주 연맥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주 34 고량주 1 중국술이라 중국 라거인 칭타오와도 많이 섞어서 먹는데, 각양각색으로 드셔보시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일 보다는 라거류의 맥주와 잘 조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과두주 먹는법
이과두주는 높은 도수가 특징인 제품으로 특유의 독한맛을 즐기는 마니아층이 많아 전용잔에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방법이 가장 잘알려져 있는 이과두주 먹는법입니다. 강렬한 첫맛과 함께 특유의 진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많은 인기를 얻게된 원동력이라고도 볼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높은도수의 술을 잘 즐기지 못하는 경우에는 고량주에 얼음과 탄산수를 섞어서 고량주 하이볼 형태로 가볍게 즐길 수가 있으며 이와 같은 하이볼의 경우 고량주 특유의 향은 남아있고 알코올도수가 낮아지고 쌀쌀한 얼음의 영향으로 더욱 깨끗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고량주 하이볼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렴한 술의 대명사로 이미 전해진 이과두주의 뜻과 만드는법 그리고 종류와 먹는법 까지 리뷰해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독한 술 고량주
일반적으로 고량주는 도수가 높으면 5060도, 낮으면 3040도 내외로 도수가 있는 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름진 음식과 잘 조화로운
농향형 고량주라면 입에 넣자마자 뿜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름진 음식과 잘 조화로운
재료들은 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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