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따끈한 군밤 간식 만들기 노하우
건강과 식품 시골에서 올라온 밤은 약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 맛이 들도록 숙성을 시켰습니다. 엄마 말씀으로 일정기간 숙성을 시키고 먹어야 단맛이 더 강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숙성된 밤을 싱크대에 붓고 물로 잘 씻어 줍니다. 겉표면에 희끗희끗한 것이 묻어오기도 하는데 물로 닦아 주면 됩니다. 쇼핑몰에서 구매한 구입한 것은 약품으로 세척을 하기 때문에 매끈매끈하겠지만, 시골에서 올라온 밤은 표면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자는 소금물에 담가야 밤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도 몰라서 본가에 전화를 해 보니 어머니께서는 그냥 수돗물에 잘 씻으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소금은 넣지 않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기
에어프라이어에 군밤을 적당량 넣어줍니다. 그리고 200도 온도에서 20분간 조리를 진행합니다. 시간이 10분 정도 흐르면 고르게 밤이 익을 수 있도록 한번 흔들어 줍니다. 한번은 밤중에 칼집이 깊게 내어져 있거나 밤의 크기에 따라서 밤이 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나 시간이 길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칼집과 밤의 크기에 따른 차이가 있으니 200도 온도에서 20분 정도 밤을 돌려준다고 생각하고 당황하지 말고 기다려줍니다.

밤 껍질에 칼집 내기
이제 불린 밤 껍데기에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데, 칼집은 껍질의 두꺼운 면에최대한 길게 내주는 것이 좋고 힘 조절을 잘하여 율피는 그대로 두고 겉껍질만 칼집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이 작업은 손이 꽤 가지만, 겨울철 영양성분 간식 에어프라이어 군밤 알맹이를 바르기 편하고 밤이 에프 안에서 폭발하지 않게 막아줍니다. 사진으로는 칼집이 난 듯 만 듯 하지만, 구워보면 어차피 저곳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실전으로는 처음 해보는데, 칼이 손에 익지 않은 분은 칼집 내서 파는 밤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80도 15분
으로 맞췄어요. 약단밤처럼 밤이 작다면 이 정도면 딱 알맞는데 우리집 밤은 좀 씨알이 굵어서 여기서 3분 더 돌려 주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꺼내지 않고 한 5분 정도 두었다가 꺼냈어요. 너무 뜨겁기도 하고 좀 더 익으라고 완전 뜨겁거든요 맛있게 구워졌죠 어떤 밤은 껍질이 잘 까지고 어떤 밤은 잘 안 까지고 그러는데 칼집을 넣어 터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붙잡고 벌리면 밤이 2조각으로 나뉘어져요. 그럼 티스푼으로 싹싹 파서 드시면 된답니다.
어렵게 밤을 까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드니 아그들이 넘 좋아하네요. 이렇게 구워 먹으면 이상하게 더 달더라구요 칼집을 넣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다. 터져서 청소하기 힘들어져요 꼭 칼집 꼭 넣고 돌리세요. 그럼 전혀 터질 일 없이 잘 익는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기
에어프라이어에 군밤을 적당량 넣어줍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밤 껍질에 칼집 내기
이제 불린 밤 껍데기에 칼집을 넣어줘야 하는데, 칼집은 껍질의 두꺼운 면에최대한 길게 내주는 것이 좋고 힘 조절을 잘하여 율피는 그대로 두고 겉껍질만 칼집을 내는 것이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밤 껍질에 칼집 내기
으로 맞췄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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